브로케이드, 데이터 센터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발표로 시장 공략 강화
새로운 실크웜(SilkWorm) 48000
- 새로운 실크웜(SilkWorm) 48000과 200E: 4Gbps 파이버 채널 기술을 바탕으로 한 브로케이드의 우수성을 엔트리 레벨과 디렉터 급 SAN 환경으로 확대
- 파트너 및 고객사를 위한 전문 서비스 제공: 브로케이드의 협력업체와 고객으로 하여금 SAN과 데이터 센터 환경을 설계, 설치,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 서비스 제공.
브로케이드의 권원상 지사장은 “다양한 규모의 조직들이 복잡한 인프라를 관리하면서 서비스 제공과 규정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함을 물론, 동시에 비용까지 절감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며, “브로케이드는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전산 환경에서 시스템을 구축 관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품, 기술 및 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IDC 그룹의 존 맥아더 부사장은 "브로케이드는 SAN 인프라 시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선두 위치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브로케이드는 대기업 데이터 센터의 광범위한 요구 조건에 부응할 수 있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대 제공하게 되었다. 실크웜과 테이프스트리 제품들과 같은 솔루션들이야말로 SAN 스토리지 공유 인프라를 이용한 다이나믹한 전산환경의 핵심 구성요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라고 평했다.
다음과 같이 두 가지 테이프스트리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브로케이드는 서버 및 스토리지 관련 애플리케이션 자원의 이용을 최적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ARM(Application Resource Manager): 서버 하드웨어, 운용 시스템 이미지, 스토리지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자원들을 능동적으로 설정,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반 구조와 기능을 포함하며, 이들간의 상호 관계를 자동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테이프스트리 ARM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자원을 재설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 면에서 특히 뛰어나며, 브로케이드 파트너와 고객사들에게 초기 버전에 공급되고 있다.
-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WAFS(Wide Area File Services): 원거리 이용자가 속도나 보안성의 불편 없이 WAN을 통해 파일 데이터를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고성능 솔루션으로서 브로케이드 테이프스트리 WAFS는 업계 유일의 MS윈도우 플랫폼 기반의 광범위한 파일 서비스이며, MS 애플리케이션들을 이용하여 원거리 사무실에 통합성 및 보안성을 제공한다.
브로케이드는 또한 OEM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최신 4Gbps SAN 스위치와 디렉터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실크웜 48000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실크웜 24000 디렉터를 보완하고, 브로케이드 디렉터 제품군을 고밀도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강화하여 탁월한 투자 보호 효과와 함께 최대 256 포트를 지원할 수 있게 하였다. 함께 출시한 실크웜 200E는 엔트리 레벨 또는 부서 단위의 SAN을 대상으로 하는 8~16 포트 급 스위치로서 OEM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두 제품은 OEM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올해 후반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브로케이드는 파트너와 고객사들의 기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유 스토리지 환경의 설계, 설치, 운용과 관련된 세계적인 전문 기술의 제공을 통해 브로케이드 OEM과 채널 파트너들의 대고객 서비스를 보완, 강화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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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0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