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총장에 설동근 전 차관 선임…6월 1일부터 4년 임기 개시
- 학사행정-취업-내실-산학협력 4대 분야 역점, ‘double mentor’ 등 주목
- 100대 협력기업CEO 방문, 대학기관평가인증제 추진 등 액션플랜 제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서의택)은 31일 이사회가 이날 오전 11시 ‘부산발 교육혁명’ 등의 주인공 설동근 전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을 동남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의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4년간. 취임식 일정은 미정.
신임 설동근 총장은 “올들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등에 잇따라 선정된 동명대학교가 더욱 도약하고 지역사회 등과도 보다 윈윈할 수 있도록 교과부 차관 재직시 쌓은 중앙정부와의 인적 네트워크, 거시적 안목, 교육감 등 재직시 쌓아온 올바른 교육철학, 현장에 대한 전문성, 민주적 리더쉽과 강력한 추진력 등을 한껏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설동근 총장은 특히 평소 몸에 밴 ‘서번트 리더쉽’을 바탕으로 “교수직원학생 등 모든 구성원간 화합과 상생발전 분위기를 확산해 ▲학사행정이 강한 대학 ▲취업에 강한 대학 ▲내실이 있는 대학 ▲산학협력이 강한 대학을 실현함으로써, 대학의 ‘전문화-차별화-다양화’ 수준을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화] 충분한 IT-외국어-현장실무 능력과 국내외 관련지식 겸비로 다양한 글로벌 업무를 원활히 수행해내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차별화] double mentor(학생 1명에 교수&기업관계자 1인씩 공동) system 등 학제적 통합 프로그램 개발 운영과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1개월) 도입을 통해 대학생활 만족도를 제고하며, [다양화] 국내외 대학간 학점 교류제와 가족기업과의 연계교육 및 주문식 교육 등 교육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나간다는 것.
학사행정 강화를 위한 4대 전략과제로 △대학기구 슬림화(중복기구의 통합 등) △교육/연구의 신시스템구축(교육업적평가의 재검토 등) △의사결정 프로세스 혁신(권한 위임 등을 통한 신속결정) △행정의 효율화 및 서비스화(행정 예고제 도입을 통한 의견수렴 등)를 제시한 설 총장은 주요 ‘실행 계획’(Action Plan)으로 ▲100대 협력기업 CEO 방문 ▲대학발전을 위한 각계각층과의 열린 토론회 개최 ▲대학기관평가인증제 2012년 하반기 준비 등을 밝혔다.
설 총장은 ▲지난 2006년 1월 동명대-부산시-시교육청 등 다자간 과학문화확산 협정의 체결 ▲2007년 9월 교과부의 비영리 공익법인 (사)과학문화진흥회의 설립 ▲2008년 11월 ‘동명(東明)대상’의 제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동명대와는 오래전부터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동명(東明)대상’은 1960년대와 70년대 수출과 산업화 및 근대화에 크게 기여한 세계적 기업 옛 ‘동명목재’ 창업자(동명문화학원 설립자) 故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인사를 위한 공익성 포상으로, 제정이후 해마다 한차례씩 시상중이다.
설 총장은 “동명선생의 대학 설립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안으로는 섬김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구성원간의 신뢰와 소통을 극대화하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학협동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아가 내일의 조국 번영과 인류 복지증진에 공헌 봉사하는 지역명문대학으로 자리 매김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IT-과학-취업-산학협력 등에 전통적 강점을 지닌 동명대학교는 학산관정 등 각계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신임 설동근 총장체제를 맞아, 글로컬(GLOCAL : GLObal + loCAL) 적소(適所)형 우수인재 양성 등을 통한 ‘산학실용교육 최우수 모델대학’으로 또한번 업그레이드할 호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내외부로부터 받고 있다.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중심대학에 1,2단계 연속(총10년간) 선정됐었던 동명대학교가 지난 3월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교과부)에까지 선정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동안 총 150억원 가량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동명대는 올들어 △후진학선도대학(교과부)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교과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 △2012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중소기업청)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여성가족부), △장애대학생교육복지지원실태평가 최우수대학(교과부) 등 국가사업을 잇따라 획득하기도 했다.
마산고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동아대 행정학석사 및 동아대 행정학박사를 취득한 설동근 총장은 부산광역시교육감(제12대, 제13대, 제14대)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등을 역임하며 △부산발 교육혁명의 주인공 △CEO형 교육감의 전형 △5년연속 전국 최우수교육청 수장 등의 호평을 얻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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