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 영어 학습 사이트 ‘비네이티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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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투스
2012-05-31 14:38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러닝 전문 기업 스마투스(대표 김문수, www.smatoos.co.kr)에서 영어 학습 사이트 비네이티브(www.benative.co.kr)를 5월 31일 출시했다.

비네이티브는 고급 영어, 효과적인 비지니스 영어를 구사하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모든 강의는 실제 업무 경험이 있는 원어민 강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네이티브의 강사 카일 볼취(Kyle Bolch)는 전 JP 모건의 팀장이자 사업가였던 비지니스맨의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업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강의에 녹여냈다.

카일은 “한국 학습자들은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말하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영어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막연한 부담감 때문이다. 비네이티브는 다른 어떤 영어 학습 시스템도 다루지 않았던 언어 학습의 심리적 측면에 대해 다룬다”고 비네이티브를 소개했다.

▲영어 면접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발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강의는 모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해 가지는 두려움을 짚어나가는 것에서 출발한다. 이렇게 모국어가 아닌 언어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짚어나가며 근본적인 언어 학습에서 출발, 이를 영어 회화로 발전시켜 나가는 식이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예로 들어 보면, 비네이티브는 프레젠테이션에 있어서는 수려한 영어보다는 정확한 의사 전달이 더 중요함을 지적한다.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파워포인트와 대본 중심의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을 이야기, 농담, 질문, 시각 자료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강의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의 개요 구성 방법을 배우며 ‘조리있는 영어'를 이해하고 나면, 실제 동영상 강의 속에서 사용되었던 영어 패턴들을 학습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또한 비네이티브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영어 표현, 영어 면접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있다. 모든 블로그의 게시글은 무료로 제공되며 비네이티브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비네이티브의 김문수 대표는 “스티브 잡스와 빌 클린턴의 연설이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것은 그들의 영어가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영어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영어로 고민하는 학습자들이 비네이티브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영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마투스 개요
스마투스는 전략평가원, CEO골프클럽, 디네이션즈(DeNations), 비네이티브(BeNative) 등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2014년 11월 미국 레드헤링사가 선정한 ‘2014 글로벌 100대 기술 기업’에 선정됐고, 에디슨 재단이 운영하는 Edison Award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 2015’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미국 Stratus Awards 2015에서 플랫폼 서비스 부문 우승자로 선정됐다.

비네이티브: http://www.benative.co.kr
비네이티브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eNativeKr
비네이티브 트위터: http://www.twitter.com/benative_korea

웹사이트: http://strategy-revie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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