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조달청 등 입찰관련 신용평가등급 본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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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5-07-05 11:19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기업인 한국기업평가(034950, 대표 이영진)는 7월 4일 ‘e-Rating센터’를 오픈하고 지난 21여년간 축적된 신용평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개시된 조달청 및 공공기관 입찰을 위한 신용평가시장에서 신뢰성 있는 e-Rating 신용평가 서비스(www.e-rating.co.kr)를 본격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물품 및 용역 입찰시 신용평가등급을 적용하는 조달청 적격심사제도가 이전의 재무제표에 의한 심사방식이 안고 있던 신뢰성 미흡문제를 보완할 수 있으며,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평가의 명확성 제고로 향후 공사,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으로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의 상거래에도 광범위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소기업의 신용평가에 대한 인식 변화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박종태 e-Rating센터 소장은 “조달청 적격심사를 위해 신용평가등급이 필요한 업체인 경우에도 입찰공고일 이전에 반드시 신용평가등급을 발급 받아야 한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향후 중소업체의 신용관리가 상거래 환경 변화의 중요한 화두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변화된 제도와 그 영향, 파급효과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중소업체의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과 체계적인 신용관리 마인드 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기업평가는 e-Rating센터를 조달청 등 공공부문 입찰 적격심사용 신용등급 발급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육성시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서 기업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체계적인 신용관리를 위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담 완화 차원에서 신용평가 수수료도 15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하였으며, 사용자가 추가 발급을 희망할 경우 등급의 유효기간 만료 이전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신용등급서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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