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인천-홍콩 매일 6회로 단일노선 최다 운항
한국에 취항한 가장 오래된 외항사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지속적인 이용 승객 증가와 함께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1월 인천-홍콩 노선이 매일 5회로 증편된 이후 6년 만에 다시 매일 6회 운항으로 단일노선에 최다 운항을 기록하게 됐다. 홍콩으로 떠나는 승객들은 항공편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져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새롭게 증편된 항공편 스케줄은 CX439편이 인천에서 오후 1시25분에 출발해 오후 4시 홍콩에 도착하고, CX434편은 오전 7시 40분 홍콩에서 출발해, 오후 12시 15분 인천에 도착한다. (모두 현지시각 기준)
이번 홍콩노선 증편은 올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홍콩이나 홍콩을 경유해 유럽/미국 등 다른 도시로 여행을 계획하는 승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 지사장 클라렌스 청은 “이번 증편으로 홍콩 출장이 잦은 승객들과 홍콩을 경유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승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또한 최근 한국으로 휴가를 오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는 만큼, 이번 증편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찾아오게끔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스케줄 및 항공권 문의는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 또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140여 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5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haypacifi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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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3일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