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동물 털 알레르기 해결책 제안

2012-06-01 10:44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서 동물보호법이 최초로 제정된 5월 31일을 기념해 ‘애견의 날’로 지정한 지 7년이 지났다. 현재, 전체 1,769만 가구 중 18%인 약 32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94.2%) 반려견의 경우, 그 시장이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올해 2조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기견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자구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동물의 털이 각종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거나 알레르기가 생기면 제일 먼저 반려동물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그 중 하나. 알레르기의 경우 그 항원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섣불리 털이 원인이라고 속단해선 안 된다. 고양이나 개가 없는 곳에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아진다면 동물의 털이 원인일 수 있으나, 이때는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위생 관리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

반려동물이 있다면 가능한 털이나 미세먼지가 잘 흡착되는 카펫이나 천으로 된 소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간을 분리하여 침대의 경우 올라오지 못하도록 교육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이런 환경 조성이 어렵다면 가전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청소 시 미세한 입자까지 제거하는 고성능 ‘헤파필터’를 장착한 청소기를 사용하고 살균청소기를 이용해 침구류 및 소파, 커튼 등 살균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러지 케어가 가능한 가전을 사용하여 피부와 직접 닿는 의류와 침구류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배출량 0.00%의 헤파필터 H13을 장착한 완벽한 청소기, 울트라원

글로벌 리딩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의 ‘울트라원’은 일명 ‘아기청소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청소기로 바닥 노즐에서부터 필터를 통해 나가는 통로까지 완벽한 밀폐시스템을 자랑한다. 고성능 헤파필터 H13급을 장착해 한번 흡입한 미세먼지는 완벽하게 여과하여 미세먼지 재배출 비율이 0.00%에 달한다. 또한 한국형 마루바닥이나 장판에 최적화된 파케토 노즐을 차용하여 청소 시 힘이 적게 들며, 바닥과의 밀착도를 높여 먼지 흡착력을 최상으로 끓어 올렸기 때문에 별도의 걸레질이 필요 없다.

미세먼지 흡입에 살균까지 척척~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세계최초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은 ‘3단계 알러지케어 시스템’인 진동펀치, 강력살균, 미세먼지 강력흡입을 통해 침구류 속 각종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사체를 흡입해 준다. 특히, 4개의 팡팡 펀치는 침구표면의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두드려 먼지를 탁월하게 제거하며, 35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하여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흡입한다. 또한, 자연과학적으로 검증된 자외선 살균 파장을 이용하여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살균하고 알러지원을 제거해준다. 고성능 H13급 헤파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가 재배출 되는 것을 막아주어 실내공기 관리에도 신경 썼다.

알러지 워시 기능으로 아이 속옷까지 걱정없이, 삼성 드럼세탁기 버블샷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드럼세탁기 버블샷2은 알러지 워시 기능이 있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까지 걱정이 세탁 할 수 있다. 예비세탁과 삶은 기능을 강화하여 아이 옷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수 있으며, 2개의 워터샷이 옷 속까지 깨끗하게 빨아주고 헹궈준다. 에어살균, 에어탈취 가능이 있어 옷을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동물의 털을 빗어 날리지 않도록 미리 제거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소소한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 어려움은 웃으며 넘길 수 있다. ‘애견의 날’을 맞아 항상 함께해 주는 반려동물에게 고마움을 전해보자.

웹사이트: http://www.electro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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