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기업협회, 제2의 도약을 준비하며 협회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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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픽스

2012-06-01 14:14

서울--(뉴스와이어)--2002년 설립된 (사)한국디지털에이전시산업협회(협회장 이현우)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5월 29일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했다. 이번 협회명 변경은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아우르고 있는 산업부문들의 비약적인 발전과 산업 범위의 확장, 다변화됨에 따른 것이며 이러한 대내외적 요구에 부합하여 총회를 통해 협회명을 변경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마쳤다.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는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서비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콘텐트 등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100여 개의 국내외 기업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소프트뱅크 등 디지털 기반 글로벌 기업을 특별 회원사로 구성되어있는 민간경제단체로서 디지털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각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류와 지원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협력과 경쟁의 조화’를 제도화하면서 디지털 기업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부가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협회장을 맡고 있는 인픽스의 이현우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협회는 기술과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2009년,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웹에 한정돼 있던 시장이 모바일과 스마트 디바이스로 확대되며 업계는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 분야에 선도적인 기업들과 함께 산업의 표준을 만들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산업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사)한국디지털기업협회는 지난 해 고용노동부와 모바일분야 산업표준화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디지털 관련 학과와 직무 멘토링 시비스 및 협약을 예정하고 있다.

인픽스 개요
인픽스는 미디어 컨버전스 에이전시로서 2000 년 설립 이후 SNS 서비스, Avatar System, Blog 서비스 등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고, 모바일 오피스 및 컨버전스 환경까지 온라인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복잡해진 디지털 서비스 환경 속에서 사용자 경험을 구축하고,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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