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고객 소원성취 프로젝트 ‘베피야 부탁해' 시즌3 사연 접수

-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 박유천 팬미팅, 섬마을 가족의 서울나들이 등 다양한 소원성취 눈길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6-01 16:44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의 고객 소원성취 프로젝트 ‘베피야 부탁해’ 시즌3가 2012년에도 계속된다.

‘베피야 부탁해’ 는 카페베네 캐릭터 ‘베피’와 청년봉사단원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연중캠페인으로,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 신청자의 소원 내용을 남기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을 선정하여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이 소원 성취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오는 7월 31일까지 카페베네 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 - 베피야 부탁해 이벤트 페이지에 고객의 소원을 등록하면 된다.

고객들의 소원을 이뤄주며 잔잔한 감동을 나눠왔던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이 지난 3월에도 블랙스미스 모델 ‘박유천 씨’를 만나고 싶어하는 팬의 소원을 선정하고 성취를 도왔던 사연이 훈훈한 미담이 된 경우도 있었다.

이 외에도 섬마을 가족들의 서울나들이, 투병중인 가족을 위한 제주도 가족여행, 부모님 20주년 결혼기념 이벤트, 탈모로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멋진 가발 선물하기 등 그 사연들도 다채로웠다.

카페베네는 본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카페베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청년봉사단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그 규모가 크지 않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을 모아 고객들의 간절한 소원을 이뤄주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단순한 기부차원을 넘어 고객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눔 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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