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호텔 예약하지 않으면 올 여름휴가 꿈도 못 꾼다

- 해외 호텔 부족현상에 소셜숙박 예약사이트 성공

- 뉴욕, 싱가폴, 홍콩 등의 해외 유명도시에는 성수기, 비성수기 구분이 없다

- 뉴욕, 싱가폴, 홍콩의 숙박예약은 2달전 예약이 정답

뉴스 제공
북메이트
2012-06-05 09:00
서울--(뉴스와이어)--한낮에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벌써부터 야단스럽다. 센스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상유래 없었던 파격적인 여름패션 제안을 했고, 이에 서울시 공무원들은 반바지에 검은 구두차림의 조금은 이상한 쿨비즈 패션으로 6월을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번 여름의 더위는 심상치 않을 것 같고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하계휴가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만약 올 여름휴가의 목적지를 뉴욕, 싱가포르, 홍콩 등지의 해외 유명도시로 결정했다면 지금 바로 숙소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꿈에 부풀어 계획하던 달콤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할 수도 있다.

인터넷 호텔예약사이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작년부터 뉴욕, 홍콩 등 유명도시의 호텔 부족현상이 심화되어 올 여름은 그 부족현상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때문에 관련업체들은 하계휴가 숙소예약물량 확보에 정신이 없다고 한다.

2011년 뉴욕의 경우를 보면 작년 한 해 동안 5,050만의 여행자 수를 기록했으며 뉴욕호텔의 투숙률은 85.3%, 객실판매 2,700만개라는 놀라운 판매실적을 올렸다.

호텔 투숙률이 80%를 넘었다는 것은 객실 공실률이 거의 없었다는 것과 같다고 업계 전문가는 설명한다.

이러한 놀라운 뉴욕시의 관광호황으로 초래된 심각한 호텔부족현상을 개선하고자 뉴욕시에서는 향후 7년 안에 600개의 신규호텔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홍콩, 싱가포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아시아 대표 도시인 홍콩, 싱가포르는 일본 원전사태로 도쿄를 희망했던 여행자의 대체수요까지 감당하느라 호텔잡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러한 호텔부족현상을 틈타 소셜숙박이란 새로운 숙박형태가 뉴욕, 홍콩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에어비앤비(www.airbnb.com)로 대표되는 소셜숙박 예약사이트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뉴욕 같은 해외 유명 대도시의 호텔부족현상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민박, 게스트하우스 업체들이 빠르게 인테리어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소셜숙박업체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인터넷 SNS서비스의 폭발적 성장으로 힘을 얻은 ‘소셜’이란 트렌드를 접목한 소셜숙박 예약사이트가 이들 소셜숙박업체등에게 예약, 결제, 숙소관리 등의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소셜숙박마켓은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도 얼마 전 5월 15일 한국적 소셜숙박 예약사이트를 표방한 북메이트(www.vookmate.com)가 서비스를 시작하여 전 세계 한국인 소셜숙박 주인장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북메이트의 양재경 대표는 올 여름 해외숙박시장 전망에 대해 “현재 오픈한지 얼마 안된 북메이트로 걸려오는 예약문의 수를 판단해 봐도 이번 여름은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뉴욕은 성수기 비수기가 따로 없습니다. 호텔은 물론 소셜숙박도 2달전 예약이 기본입니다. 원전사태로 일본을 꺼리는 여행자들이 홍콩을 대체 여행지로 선택하기 때문에 홍콩숙박예약은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메이트는 올 여름, 해외 유명도시 숙박대란을 예측하고 하나투어, 호텔패스와 발 빠르게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소셜숙박은 물론 호텔, 리조트 등의 콘텐츠도 함께 갖추어 모든 종류의 해외숙박예약서비스를 하고 있다.

북메이트 개요
북메이트(www.vookmate.com)는 2012년 5월 15일 정식론칭을 하고 서비스를 개시한 한국적 소셜숙박 예약사이트이다. 북메이트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해외 소셜숙박 예약사이트를 영어 울렁증같은 문화적 차이로 선뜻 이용 못했던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 한국인 소셜숙박을 전문적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법령에 맞쳐 표준정책을 채택하여 LG U+와 손잡고 안전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강화하여 소셜숙박의 서비스 품질화에도 힘쓰고 있다.

북메이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vookmate

웹사이트: http://www.vookm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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