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픽스,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여수세계박람회’ 포털 사이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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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픽스
2012-06-05 13:32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미디어 컨버전스 에이전시인 인픽스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포털 사이트를 구축했다. 여수엑스포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첨단 IT 기반의 여수엑스포 구현’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프로젝트로 5개 국어 포털 사이트,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관람객을 사로잡을 소통의 난장

여수세계박람회 포털 사이트는 일반 대중 및 예비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난장의 공간이다. 인픽스는 일반 대중 및 예비 관람객 등 박람회에 관심이 있고 방문하려는 의지가 있는 모든 이용가능 고객을 메인 타깃 층으로 정했다. 폭넓은 타깃 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인화된 정보제공과 사용자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에게 적합한 정보제공 ▲사용자들간의 자유로운 커뮤니티 형성 ▲소비활동 지원 ▲개인화된 포털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심플한 그리드 계층구조

여수세계박람회 포털 사이트는 계층구조로 구성했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프로젝트이기에 타깃 대상자가 폭넓다. 따라서 사용자에게 가장 익숙하고 시선이 분산되지 않는 그리드 형식의 심플한 구성을 취했다. 각 각의 콘텐츠를 블록화하여 어느 곳에 배치하더라도 전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유연한 온라인 구조를 취한 것이다.

핵심은 콘텐츠, 부가 정보로 편의 제공

콘텐츠는 엑스포 관람, 인근 관광 정보, 엑스포 홍보가 핵심이다. 핵심 콘텐츠는 메인 비주얼에 노출해 실용적인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플렉서블한 메인 플래시를 설계 디자인했다. 이것은 실질적인 엑스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엑스포의 모든 행사 정보를 일자 별로 정리해 제공하고 인근 관광에 대한 정보 습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여수엑스포 주변 관광지와 여행지의 정보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스케줄링 할 수 있도록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수 인근은 물론 남도 여행정보까지 특화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를 집중 유도하고 편의를 제공하자고자 했다.

인픽스 이현우 대표는 “세계 3대 공식행사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사의 포털 및 모바일 포털, 어플리케이션 개발 사업은 u-EXPO통합시스템 구축사업 중 한 부분으로 여러 단위사업 중 온라인 사용자 접점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유비쿼터스 IT기술을 이용하여 전시·관람·운영·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u-Expo 통합시스템과 IT인프라 구축이라는 요구사항을 만족 시키기 위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더불어 인픽스는 변화하는 신기술을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로 접목하여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픽스 개요
인픽스는 미디어 컨버전스 에이전시로서 2000 년 설립 이후 SNS 서비스, Avatar System, Blog 서비스 등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왔고, 모바일 오피스 및 컨버전스 환경까지 온라인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복잡해진 디지털 서비스 환경 속에서 사용자 경험을 구축하고,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홈페이지: http://expo2012.kr

웹사이트: http://www.inp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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