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제 16회 ‘지역사회 봉사의 날’ 맞아 봉사활동 진행

- 국립재활원과 한빛 맹아원 등 4곳에서 400여명의 직원들 봉사활동 펼쳐

- 그림 재능, 만들기 재능, 조경 및 원예 재능, 요리 재능, 깔끔 재능, 사진 촬영 재능, 연주재능 등 작은 재능을 모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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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2-06-05 14:46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6월 5일 제 16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Novartis Community Partnership Day)’을 맞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과 한빛 맹아원 등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전세계 140여 개국의 노바티스 직원들이 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 24일)을 전후로 매년 하루를 지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2년에는 전세계 약 2만 5천명 이상의 노바티스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전년보다 25% 이상의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의 병원 내 입원 환자 및 가족, 통원 치료 환자와 한빛 맹아원의 맹아 및 성인 시각 장애인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의 작은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림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은 벽화를, 만들기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은 케익, 화분, 머그잔 제작을, 조경 및 원예에 재능이 있는 직원들은 시설 내 화단 조경에 참여했다. 요리 재능을 살려 밥차를 운영하고, 깔끔 재능을 기부한 직원들은 청소와 목욕 활동을 보조하는 한편, 사진 재능 직원들이 사진을 찍어주고, 연주 재능 직원들이 현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어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눴다. 이 밖에 직원들로부터 모은 책을 기증했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사회봉사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함으로써 기업 이념인 돌봄과 치료(Caring & Curing)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루센티스 영업부 장미정 대리는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뜻 깊었다”며,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나눌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돌봄과 치료(Caring and Curing)’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범국민 건강가족 캠페인 ‘5대가족찾기’, 음악으로 치료하는 ‘뮤지컬 음치’, 의료현장의 소통을 주제로 한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장기기증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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