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의 추천을 받아 김주훈 총장을 단장으로 육상, 체조, 수영 등 13종목에 출전할 선수 148명과 본부 임원 21명, 경기 임원 29명 등 총 19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확정했다.
김주훈 총장은 태권도 9단의 체육인 출신 직선 총장으로 그동안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광주광역시배구협회장, 대한체육회 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광주광역시체육발전위원회 위원장, 광주광역시체육회 부회장 등 많은 경기단체와 체육회 활동을 통해 한국체육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단장에 선임됐다.
또한 올해로 개설 55주년을 맞는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은 지방대학 가운데서도 다양한 종목에서 수많은 인재를 육성해온 인재의 산실로 자리해 왔다.
수많은 국가대표선수들과 뛰어난 체육 지도자를 배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체육 발전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에 앞장서 왔다.
한편 조선대 김민욱 선수(태권도학과 2)는 이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태권도 플라이급에 출전한다.
2004년 대통령배와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우승하며 남자 플라이급 기대주로 떠오른 김민욱은 184cm의 큰 키로 다져진 탄탄한 체구와 빠른 스피드, 그리고 날렵하고 유연한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한다.
제1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 1위를 시작으로 제1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제4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선발전, 제38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대회, 제84회 전국체육대회, 제85회 전국체육대회, 2005년 국가대표 2차선발전까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상대 선수의 허점을 적시에 잘 공략하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정확한 빠른발 공격이 주특기인 김민욱은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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