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 ‘고객초청 사전시식회’ 화제

- 100명 고객 초청해 오픈 마지막 관문으로 사전 시식회 진행

- 6월 오픈 앞둔 강동역점과 광화문점 사전시식회 참가자 모집 중

-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 품평회 실시 “고객과의 소통 중요”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6-07 10:03
서울--(뉴스와이어)--카페베네의 두번째 브랜드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이사 김선권)가 각 매장들의 오픈을 앞두고 시행하는 ‘100인 고객초청 사전시식회’가 화제다.

블랙스미스의 ‘고객초청 사전시식회’는 오픈을 앞둔 신규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약 100명의 고객을 초청해 메뉴의 맛과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최종 점검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보는 품평회. 2011년 9월 카페베네의 두번째 브랜드로 론칭한 블랙스미스는 그랜드 오픈 한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오픈 된 14개 매장은 물론 향후 오픈을 앞둔 매장들 역시 고객대상 사전시식회를 진행한다. 그랜드 오픈 전 최종점검 단계로, 참여한 고객들의 설문조사 평가 내용은 해당 매장의 개선 사항으로 적극 활용된다.

사전시식회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동반1인 무료 시식회 기회가 주어진다. 시식회는 블랙스미스의 대표메뉴인 화덕에서 직접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를 비롯해 다양한 파스타와 샐러드 등 푸짐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현재 6월 오픈을 앞둔 서울 강동역점과 광화문역점의 사전 시식회 참가 신청은 14일까지 계속되고, 각각 시식회 일정은 6월 16, 17일과 20일이다.

블랙스미스의 사전시식회는 일반 기업의 세일즈 훈련에서 많이 활용되는 롤플레잉(role playing)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시식회에 참여한 고객들은 매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시설이나 메뉴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수한 상황까지 연출함으로써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스태프의 대응 모습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대한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하는 등 사전 대비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사전시식회 외에도 매장 수시평가 시스템인 비공개 ‘맛 평가단’을 도입해 운영하는 등 메뉴의 맛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을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블랙스미스의 메뉴와 서비스를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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