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푸석푸석한 모발을 되살리는 ‘개념 헤어 관리법’

- 헤어 전문 블로거 신우주가 제안하는 셀프 모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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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14:57
서울--(뉴스와이어)--뜨거운 태양 아래 더욱 강해지는 자외선, 여자라면 누구나 긴장하는 계절이 왔다. 여름이면 따가운 햇볕에 조금이라도 탈세라 온 몸 구석구석 선크림을 바르고, ‘맨인블랙3’의 요원들마냥 까만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무더위에 쪄 죽어도 긴 옷으로 꽁꽁 무장하는 등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여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계속된다.

하지만 정작 자외선으로부터 지켜내야 할 것은 당신의 피부만이 아니다. 여름철 햇빛, 자외선의 강한 자극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두피와 모발은 피부보다 더욱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만들 뿐만 아니라 두피의 피부노화를 촉진시켜 자칫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타입 별로, 또는 계절에 따라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처럼 우리의 두피와 모발에도 꾸준하고 세심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때문에 피부도 모발도 민감해지는 여름,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외선으로부터 지켜내고 싶다면 주목하자. 셀프 헤어 스타일링의 대가인 뷰티 블로거 신우주가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머릿결을 되살리는 ‘개념 헤어관리법’을 당신에게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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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셀프 헤어 블로거 신우주는 여름철 손상되기 쉬운 모발을 위한 ‘셀프 트리트먼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자외선으로 상한 모발과 두피는 미온수로 꼼꼼하게 샴푸 한 후, 두피를 손 끝으로 꾹꾹 눌러 두피 마사지를 해주고 건강한 모발은 주 1회, 손상된 모발은 주 3~4회 정도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1. 샴푸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군 뒤,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다. 이때 물기를 타월로 비비듯이 닦아내면 모발의 성분인 큐티클이 손상되어 머릿결이 상하므로 반드시 가볍게 톡톡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한다.
2. 적당량의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꼼꼼히 바르고 비닐 캡을 쓴다.
3. 비닐 캡을 쓴 뒤 헤어 트리트먼트 캡 (전기모자)를 머리에 쓰고 5분에서 10분간 기다렸다가 깨끗하게 머리를 헹구면 끝. (자료 출처: 꼬맹공주 우주의 셀프 헤어북 – 로그인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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