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호텔, 일본 오키나와 천혜의 자연에 최고급 리조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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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2012-06-11 10:55
서울--(뉴스와이어)--리츠칼튼 호텔은 2012년 5월 28일, 일본 오키나와에 일본으로써는 최초로 최고급 리조트를 오픈했다.

일본의 오키나와는 일본 사람들에게도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여행지인만큼 초호화 럭셔리 여행지로써 손꼽힌다. 리츠칼튼 오키나와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챔피언십 골프코스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자연 그대로의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관광객들에게 최고급 휴양지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츠칼튼 오키나와는 성전, 게스트하우스의 의미를 가졌던 구수쿠의 옛 자취와 문화를 그대로 반영한다. 리조트가 위치한 장소와 슈리조 얼굴 모티브, 붉은 점토 지붕, 하얀 벽과 성스러운 연못을 포함한 현대적인 건축 디자인 등을 통해 이러한 일본 전통의 정신을 상징한다. (슈리성을 비롯한 류큐왕국의 유적과 구수쿠 유적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오키나와는 독특한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 그리고 1945년 미국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대전투를 벌인 격전지 등이 관광객들을 독특한 세계로 인도한다.)

리츠칼튼 호텔의 회장인 엄브 엄블러는 “우리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외에 일본에 처음으로 럭셔리 리조트를 오픈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오키나와가 사업이나 휴양의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세계 곳곳의 여행객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가진 곳이라고 믿는다. 오키나와 섬은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며 리츠칼튼 오키나와의 오픈은 초호화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신선한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를 것이다.”고 덧붙였다. 리츠칼튼 호텔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인 빅터 클라벨은 “일본 오키나와의 우호적인 문화와 게이온 문화와 조화를 이룬 리츠칼튼 오키나와만의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리츠칼튼 오키나와는97개의 모던한 객실과 2개의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와 키세 컨트리클럽이 파노라믹뷰로 한 눈에 보이는 발코니 또는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골프코스와 바다는 스펙타클한 풍경을 자아내는 고대 숲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해 그 신비로움 그대로를 전한다.

리츠칼튼 오키나와는 고급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었는데, 레스토랑에는 이태리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추라니지(Chura Nuhji), 로컬 해산물과 오키나와식 소고기로 선보이는 테판야끼 레스토랑인 키세(Kise), 그리고 일식과 오키나와식, 세계적인 메뉴를 워터사이드의 야외에서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구수쿠(Gusuku)가 있다.

ESPA에 의해서 운영되는 리츠칼튼 스파는 천연자연 오일과 식물, 해양에서 나는 자연의 것들로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고대와 현대적인 중국, 인도, 유럽, 발리식 스파문화를 아우르고 있다. 4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4개의 건식 트리트먼트 룸, 그리고 시아추 또는 타이 마사지를 제공하는 야외 카바나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열을 이용한 스팀 사우나, 자쿠지 욕조, 스톤 사우나가 있다. 2개의 특별한 리트릿 스위트(포레스트 스위트와 오션 스위트)는 객실에 프라이빗한 테라스와 스톤 욕조를 갖추고 있다. 스파 리트릿은 네일샵, 휴게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스파는 동 중국해가 보이는 키세 컨트리 클럽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 나무, 세계 희귀 식물과 동물들의 서식지로 잘 보존된 얀바루 숲과 인접하여 자연의 낙원에서의 진정한 휴식이 가능하다. 스파의 모든 디자인은 유기농을 컨셉으로 하며, 깊은 숲 속을 모티브로 하는데, 불빛을 활용하여 생동감있는 그림자를 연출함으로써 마치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웹사이트: http://www.ritzcarlt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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