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제이슨 하트러브 전무, 이미징 솔루션 본부장 영입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국내에 팹(Fab)을 보유한 전문 종합반도체회사인 매그나칩 반도체(www.magnachip.com, 대표 허염)는 오늘 제이슨 하트러브(Jason Hartlove) 전무를 회사의 이미징 솔루션(Imaging Solutions)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하트러브 전무는 허염 사장 직속으로, CMOS이미지 센서의 마케팅,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매그나칩반도체 허염 사장은 “이미징 솔루션 본부장은 매그나칩이 기능별 관리 조직으로부터 사업별 손익위주의 관리 조직으로 전환하면서 이번에 신설된 직책으로, 향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세계 선두 통신업체들로 구성된 전략 고객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구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트러브 전무의 영입으로 매그나칩이 CMOS 이미지 센서 사업 부문에서 세계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그의 업계 인맥과 경력이 커다란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트러브 전무는 미(美) UCLA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앤더슨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반도체 업계에 17년간 몸담은 베테랑이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휴렛패커드(Hewlett-Packard) 사에서 다양한 직책 및 임원을 역임하였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는 휴렛패커드 Component’s Group 경영팀의 핵심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신기술의 상용화에 기여하였으며, 1997년부터 2000년 까지는 휴렛패커드/애질런트테크놀로지(Agilent Technologie) 사의 연구소장을 지내면서, 네비게이션 센서 사업의 매출을 연 2억 달러 규모로 증가시켰다. 하트러브 전무는 휴렛패커드 연구실과 공동으로 Optical Position Sensing및 CMOS 이미지 센싱 기술의 최초 상용화와 후속 제품 개발을 성공시키면서 오늘날 애질런트테크놀로지 사가 이 부문의 시장 선도업체가 되도록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2000년부터 최근까지는 애질런트테크놀로지 사의 General Manager 및 상무를 역임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3개 제품군, 즉 모바일 이미징(Mobile Imaging), 내비게이션 센서(Navigation Sensors) 및 스마트 센서(Smart Sensors) 사업을 총괄하였다. 하트러브 전무의 지휘하에 사업 매출액은 연간 5억 달러를 돌파하였으며, 전세계에 1,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두고, 미(美) 콜로라도 주(州) 포트 콜린스 및 말레이시아 페낭에 사업장을 운영하였다. 이 사업부는 모바일 이미징 부문의 소니-에릭슨, 모토롤라, 지멘스, 노키아와, 마우스 제조업체인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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