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 해외에서 보내겠다” 17% 응답

- 여름휴가 가지 못하는 이유, 경제적 부담 때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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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2012-06-13 14:56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사람들 2명 가운데 적어도 1명 이상이 여름휴가를 떠날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 달 24일부터 2일간 인터넷 이용자 27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 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3.4%가 ‘갈 계획이다’라고 답한 반면, ‘안 간다’라는 응답자는 13.8%에 그쳤으며, 안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32%), ‘시간 부족’(28%) 등을 들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들 가운데 55.4%가 지난해 휴가를 다녀왔다고 대답했다.

또한,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강원도’(29%), ‘경상도’(17%), ‘해외’ (17%), ‘제주도’(13%),순으로 조사됐으며, 휴가지에서는 ‘바다’(52.4%)나 ‘계곡’(27.4%)을 즐겨 찾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86%다.

두잇서베이 개요
두잇서베이는 국내 최대의 설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는 물론 스마트폰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세계최초 위치기반 설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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