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새 회장에 김형곤 동명대 교수 선출

- ‘지역방송의 콘텐츠 수출’ 등 주제 여러 발표 및 토론 주목

부산--(뉴스와이어)--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는 14일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형곤 동명대 방송영상학과 교수를 제21대 부울경언론학회장으로 선출한고 밝혔다.

김형곤 교수는 부울경언론학회 연구이사와 총무이사,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 한국방송학회 협력이사를 거친 바 있고, 현재 동명대학교 디지털엔터테인먼트학부 학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부산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지역문화지 ‘안녕, 광안리’의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요구받고 있는 지역 언론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미디어산업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1대 부울경언론학회는 총무이사 강경수(동명대 광고홍보학과), 기획이사 황성욱(부산대 신문방송학과), 연구이사 이상기(부경대 신문방송학과), 편집이사 이화행(동명대 방송영상학과), 대외협력이사 김영수(KNN 경영본부 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신문과 방송, 영상 등 미디어 관련 연구자로 구성된 단체인 부울경언론학회는 14일(목) 오후3시 동명대학교 국제교육관 305호에서 부울경언론학회 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임영호 부산대학교 교수 사회로 이날 오후5시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지역방송의 콘텐츠 수출▲PR 정차학 대상으로서 다중의 주제로 진행되며, 총회는 오후5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제20대 ▲부울경언론학회 활동보고▲학회장 이 취임식, 기타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인 ‘지역방송의 콘텐츠 수출’ 분야 발표는 김영수 KNN 경영본부 차장과 박준석KNN 편성SNS팀 차장이, 토론은 양혜승 경성대학교 교수와 이건혁 창원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제2주제인 ‘PR 정치학 대상으로서의 다중’ 분야 발표는 박기철 경성대학교 교수가, 토론은 정인태 동서대학교 교수와 하봉준 영산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문의 및 안내 : 총무이사 박경우 교수(동아대학교, 010-3224-6411)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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