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센터,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공공문화정보 및 스마트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문화포털의 다양한 문화정보 콘텐츠 스마트 교육 활성화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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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센터
2012-06-14 08:33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이하 센터)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김철균, 이하 KERIS)과 6월 13일(수)에 공공문화정보서비스 확산과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와 KERIS가 스마트교육 활성화 및 공공문화정보 활용 촉진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협약은 뉴미디어 활용을 통한 교육용 콘텐츠가 증대됨에 따라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의 문화영상(약 1,500여건), 예술지식백과, 전통문양DB(약 100,000건) 등의 콘텐츠를 교육기부 측면에서 KERIS의 에듀넷(www.edunet.net), KOCW(www.kocw.net) 등에 연계 서비스하여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뿐만 아니라 공공문화정보 및 교수학습정보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한 정보교류 및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센터는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문화정보 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충하여 문화포털을 통하여 문화 전 분야 소속/산하단체의 공공문화정보뿐만 아니라 문화영상, 전통문양DB, 예술지식백과, 공연전시정보 등 다양한 문화지식정보서비스의 활용성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기부되는 문화정보가 향후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곧 개편될 차세대 문화포털을 통해 보다 풍성해지는 문화정보와 진보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스마트교육의 디지털콘텐츠 학습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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