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이광국 교수,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 논문 ‘워터프론트로서 낙동강 하구의 관광개발’
이광국 교수는 동북아시아문화학회(회장 남송우 부경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서북정법대학이 지난 6월 8일 중국 서안에서 공동 주최한 제24차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 ‘워터프론트로서 낙동강 하구의 관광개발’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논문에서 이수(利水) 중심의 워터프론트 관점에서 낙동강 하구의 관광개발 정책을 제안해 심사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동북아시아문화학회는 한·중·일 3개국 1,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998년 설립 이후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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