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6월 21일 개봉영화 ‘미쓰GO’ 제작지원

- 극 중 냉혈한 옴므파탈 ‘빨간구두(유해진)’이 ‘천수로(고현정)를 처음으로 보게 되는 장소

- 영화 속 중요장면에는 항상 카페베네가 있다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6-15 10:46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주연의 <미쓰GO>를 제작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 개봉하는 ‘미쓰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 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는 내용의 코믹 액션 영화.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특별 출연) 등 초호화 캐스팅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카페베네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단순한 장소협찬이 아닌 극 중 중요한 스토리와 상황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공간으로 포지셔닝 했다. 실제 극 중 냉혈한 옴므파탈로 출연한 ‘빨간구두(유해진)’가 ‘천수로(고현정)’를 처음으로 보게 되는 장소와, 극소심 대인기피증 ‘천수로’(고현정)가 수상한 수녀를 만나 최대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시작점이 바로 카페베네인 것.

이번 제작지원을 기념해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는 퀴즈 응모를 통해 <미쓰GO> 영화예매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전략적인 제작지원 및 PPL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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