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시대는 이제 그만…웹블로그를 홈페이지로 이용하자

- 홈페이지의 대체자원 ‘웹블로그’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쇼핑몰, 병의원 홈페이지, 관공서 홈페이지 등 정말 많은 웹페이지들을 우리는 매우 쉽게 만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장은 물론 큰 대기업까지 사실 홈페이지의 역할은 거부할 수 없는 정보의 나눔으로 현대인에게는 거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얼마 전 인터넷 쇼핑몰을 기획한 김 모씨. 1년 동안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개발한 상품을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판매해 보려 했으나 자금의 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기로 기획했다. 최근 들어 홈페이지의 제작가격도 매우 낮아져 얼마 들어가지 않는 투자금으로 쉽게 구축을 할 수 있었으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상품을 PR할 수 있는 광고를 해야만 했는데 그것이 녹녹치 않았다. 단순한 키워드광고를 하려니 비용이 월 1000만원이 훌쩍 넘을 정도 였고 100만원미만의 키워드광고는 광고 효과가 거의 미미했거나 없었다. 배너광고를 시작해 보려해도 영향력 있는 웹사이트의 배너광고는 월 수백 만 원대는 기본이었다. 오픈마켓에 참여하는 것도 고려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수수료와 그 외 비용을 생각하면 섣불리 당기지가 않았다. 그러던 중 새로운 제안을 받게 되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웹페이지를 블로그로 바꾸는 일이었다. 그러나 블로그는 쇼핑몰을 하기에 디자인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프로그램의 삽입도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기우였다.

막상 구축되고 나니 블로그 네트워크를 통해 매월 10만 명 매년 100만 명에 육박하는 블로거들의 방문이 시작되었고 이 때 부터 매우 절약된 형태의 키워드광고(월 50만원-100만원)와 블로그 유지비용만으로도 광고는 효과를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금은 입소문까지 더해져 김 씨는 처음 해보는 쇼핑몰에서 대박을 낳을 지도 모른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블로그는 이미 구축되는 과정에서 블로거들과 함께 포털의 블로그검색에 힘입어 적절한 글의 포스팅만으로도 엄청난 조회수를 가져 올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광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단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은 최근 블로그 유지를 위한 전문업체 마저 등장하여 그리 어렵고 비싼 일은 아니다. 물론 고가의 키워드광고에 비해서 구매 전환율이 낮기는 하지만 워낙 많은 수에게 노출 됨으로써 배너광고 이상의 효과를 가지게 된다.

(주)디넷자인코리아의 이현정 이사는 최근에는 블로그에 홈페이적인 요소를 삽입하여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고서도 블로그 조회수를 늘려 효과를 보는 홈페이지가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블로그는 ‘웹블로그’ 또는 ‘블로그 홈페이지’라고 불리며 한마디로 고차원적인 블로그로 홈페이지를 대치한다는 말이다. 병의원, 피트니스클럽, 쇼핑몰, 공공기관의 블로그를 종종 이러한 방법으로 활동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웹블로그는 최근 다양화된 모바일기기에도 쉽게 적용되며 홈페이지에 비해 제작비용도 훨씬 저렴하여 상당히 경제적이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홈페이지와 더불어 커플링블로그로 운영하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다.

이젠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고민하고 많은 지출을 하기에 앞서 웹블로그로써 적절한 업데이트를 하면 엄청난 방문자수를 유도 할 수 있으므로 그 효용성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필요할 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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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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