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온라인페어 절전박람회 개최…전기료 절약을 위한 제품과 노하우 총집합

- 전력 대란 속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절전 관련 제품 및 솔루션 총망라하는 전시회 개최

-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와 다른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과 구매자가 온라인상에서 소통

서울--(뉴스와이어)--전시정보 전문 사이트 온라인페어(대표 송미나, www.onlinefair.co.kr)는 7월 10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Saving Energy Online-fair 201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수급 불안정 사태에 대비해 기업체와 일반의 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절전 관련 품목을 확보해 절전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전시회로서 위상을 개척할 예정이다.

국내 200여 기업의 절전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출품되는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산업용 전기 절약 솔루션은 물론 가정, 상가 빌딩, 발전설비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총망라한다. 절전 기능에 특화된 전기전자 제품을 비롯해 첨단 IT기술이 내재된 상품, 기타 다양한 아이디어와 컨설팅까지 폭넓은 절전 관련 품목이 참가대상에 포함돼 있다.

특히 ‘온라인 전시회’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회와의 차별화로 기업과 구매자간의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검색과 결제 시스템으로 놀라운 절전 기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고, 화상 채팅 시스템을 통해 기업 담당자와의 상담과 배송 문의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온라인상에서 24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접속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절약’이라는 행사의 취지와도 상통하는 부분이다. 친환경적인 고효율 절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절전 관련 제품들과 다양한 솔루션이 출품되는 2012 온라인페어 절전박람회는 이 같은 업계 내 차별적 포지셔닝과 특성을 기반으로 매년 전문 전시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 온라인페어 절전박람회를 주최하는 송미나 대표는 “사회적인 현안이 된 ‘절전’이라는 테마를 통해 B2B는 물론 B2C까지 아우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전기료 절약이 핵심 경쟁력이 된 시대, 이번 행사는 유관 기업 및 단체의 방향 설정과 전략 수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행사 기간 종료 후에도 절전 상품에 관한 업체별 정보와 판로를 지속적으로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페어 개요
온라인 페어는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하는 업체이다. 기본적으로 전시정보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오프라인 전시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제한된 관람시간의 한계를 벗어나 24시간 생생하게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과 수 백만원을 내는 참가비의 부담감을 덜어줄 가격으로도 업체와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의 시스템을 구현했다. ‘온라인 페어’는 늘 새로운 기획으로 꾸준하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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