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2012년 3차 학교폭력 극복사례 및 대안 모색 좌담회’ 개최
교총이 올해 1월 19일(제1차), 5월 23일(제2차) ‘학교폭력 극복 사례 및 대안 모색’ 현장토론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3차 좌담회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현장중심의 의견과 극복사례 발굴을 통해 학교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학교폭력 근절 대안을 모색을 하고자 한다.
이번 좌담회에는 ▲ 교과부의 학교폭력 대책 시행 후 학교현장 변화 및 교원의 인식 ▲학교폭력 극복 및 모범 사례(참석자 경험, 인지 사례, 동료교원의 사례 등 포함), ▲학교현장에서 시급히 요구하는 과제,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을 주제로 황영남 서울세종고 교장, 송영주 안양 비산중 교장, 정선미 안산 성포중 상담교사, 문영애 우면초 교감, 방승호 서울 강서교육지원청 장학관, 이혜진(얼라이브(ALIVE) 대표 : 캐나다에서 중,고,대 졸업) 등 현장전문가들과 교총 학교폭력 담당자와의 좌담형태의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안양옥 한국교총회장은 19일(화) 오후2시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김용헌 서울가정법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교육계와 법원의 협력 ▲법원통고제의 실효적 방법 모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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