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 개소기념 행사 가져

서울--(뉴스와이어)--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센터장 이상욱)는 2012년 6월 19일 오후 15시부터 경기도 이천청사에서 이동형 국립전파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파시험인증센터 개소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 국립전파연구원 이천분소는 1993년 개소된 이래 국제규모의 야외시험장과 최첨단 전자파장해 및 내성 시험시설을 갖춘 방송통신기자재 국가시험장으로서 전자파로부터 전파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시중 제품의 안정성 확인을 위한 사후관리와 적합인증 등을 통해 안전한 방송통신기자재 유통에 기여해왔으며, 2012년 6월, 이천분소에서 ‘전파시험인증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FTA와 방송통신기자재의 국가간 상호인정협정(MRA)에 대비하여 전파관련 시험·인증 대표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게 되었다.

이동형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전파시험인증센터 개편을 계기로 방송통신기자재의 품질보장 및 방송통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익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국제수준의 전파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시험인증센터 지원과
031-644-7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