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 개최

- 24hours, on Booth

서울--(뉴스와이어)--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전력 수급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발전기 고장으로 200~360만kW의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전력 수급 상황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작년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경험한 이후 정부에서는 관련 정책을 쏟아내고 있으며 국민들은 자발적으로 전기 절약에 나섰다. 게다가 정부가 산업용은 물론 주택용 전기요금도 5~7%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절전 관련 제품과 아이디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은 산업용 전기 요금을 6~7%, 일반주택용 전기요금을 2~3%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절전 제품과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전시정보 채널 ‘온라인페어’에서는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 간 온라인상에서 펼쳐지는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각종 절전상품 및 절전노하우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절감의류 및 침구, 절전냉난방제품은 물론 절전관련 LED제품,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절전IT/소프트웨어, 절전건축기술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진다. 기존 절전 기능에 특화된 전기 전자 제품을 비롯해 첨단 IT기술이 내재된 상품, 기타 다양한 아이디어와 컨설팅까지 폭넓은 절전 관련 품목을 총망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다가오는 여름철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수급 불안정 사태에 직면하여 전기료 절감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중요한 시점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온라인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 에너지, 환경 박람회와는 달리 온라인상에서 24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접속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폐막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관할 수 있다는 점이 시간에 쫒기는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박람회는 참가기업에도 유리하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프라인 전시회에 비해 훨씬 저렴한 방법으로 보다 파급력이 큰 온라인에서 제품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회의 특성상 철거할 부스도, 대여한 전시장을 비워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폐막 이후에도 홍보 효과가 지속된다.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사이트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므로 지속적인 상품 판매나 홍보가 가능하다. 한 번 참가해서 회사의 온라인 부스를 제작해두면 온라인상에 반영구적인 독점 공간이 생기는 셈이다. 박람회에 소개된 상품은 폐막 이후 온라인페어의 쇼핑몰인 페어몰에서 별도의 카테고리로 지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기업과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는 최초로 시도되는 온라인 전시회인 만큼 스탬프, SNS, 사다리 게임 등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시도된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가비 무료, 동영상 촬영 무료 등 기업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전시 기간 중인 7월 17일부터 폐막일까지 컨퍼런스도 이어진다. ‘절전의 달인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생활 속 절전노하우를 가진 주부패널, 톡톡 튀는 절전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패널, 직장에서 몸소 절전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인 패널 등 다양한 패널들이 참가해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적이며 고효율 절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절전 관련 제품과 솔루션 등 국내 200~1,000여 개 기업의 출품이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차별화된 접근으로 눈길을 끈다.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이 같은 업계 내 차별적 포지셔닝과 특성을 기반으로 매년 전문 전시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 관람을 원하는 참관객은 7월 10일 오픈되는 온라인페어 절전박람회 홈페이지(www.onlinefair.co.kr)에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페어 개요
온라인 페어는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하는 업체이다. 기본적으로 전시정보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오프라인 전시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제한된 관람시간의 한계를 벗어나 24시간 생생하게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과 수 백만원을 내는 참가비의 부담감을 덜어줄 가격으로도 업체와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의 시스템을 구현했다. ‘온라인 페어’는 늘 새로운 기획으로 꾸준하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해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onlinefair.co.kr

연락처

온라인페어
보도팀
신인호 실장
070-7602-7762, 010-6249-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