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미국 병원예술재단과 호텔 임직원이 함께 그림그려 병원에 기증

서울--(뉴스와이어)--리츠칼튼 서울에서는 2012년 6월 19일 미국 병원예술재단(The Foundation for Hospital Art)에서 방문한 대표 및 봉사자 약 10인과 함께 총지배인 크리스토퍼 알 클라크(Christopher R. Clark)를 비롯한 호텔 임직원 약 20인이 병원에 기증할 그림을 완성했다.

그림은 병원의 환자들을 위해 밝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노란색, 연두색, 초록색, 보라색과 주황색 등을 이용해 꽃과 나비 그림을 선택했으며, 총 12개의 캔버스에 그림을 완성하여 6개씩 짝을 맞추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것으로, 총 2개의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은 각각 용산국군병원과 중앙대학교 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병원에 걸린 그림을 통해 이용고객 및 환자들이 위안과 희망을 갖게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것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병원예술재단은 12년째 한국을 방문해 리츠칼튼 서울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은 기업의 핵심가치 중 한 가지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그림기증 이외에도 2011년 9월부터 영등포 토마스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자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하여 노숙자 약 500여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는 충주성모학교 시각장애 학생들의 자선연주회 행사인 ‘플랜팅 러브’, 2008년부터 매년 11월에 진행하고 있는 ‘음성 꽃동네 김장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ritzcarlt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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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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