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스위트 제품군,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에 사용

서울--(뉴스와이어)--오토데스크는 온라인 게임 선두주자인 넥슨이 오토데스크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스위트 제품(Autodesk Entertainment Creation Suite)을 사용해 ‘마비노기 영웅전’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스위트 제품은 전문 크리에이션 툴셋으로 게임 개발자들이 많은 양의 컨텐츠를 단기간에 높은 퀄러티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액션 RPG(Role Playing Game)의 대표주자로 콘솔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을 법한 그래픽과 물리 환경을 제공하여 실감 나는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살려 게이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기술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넥슨은 새로운 온라인 게임 에셋을 계속해서 제공하면서 동시에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유지하기 위해 오토데스크 3ds 맥스 소프트웨어(Autodesk 3ds Max Software)를 사용해 캐릭터와 소품들을 모델링한다. 또한 게임 에셋에 현실감 넘치는 질감과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서는 오토데스크 머드박스 디지털 스컬팅(Autodesk Mudbox Digital Sculpting)과 페이팅 소프트웨어(Painting Software)를 사용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간 한번의 워크플로우를 통해 아티스트는 툴셋 사이에서 보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원하는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보다 짧은 시간에 사실적인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넥슨은 오토데스크 모션빌더 캐릭터 에니메이션 소프트웨어(Autodesk Motionbuilder Character Animation Software)를 사용하고, 모션 캡쳐 데이터를 관리, 수정 및 목표수정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에, 넥슨은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를 통해 에니메이션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약 50 퍼센트 정도 향상시킬 수 있을거라 예측하고 있다.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 아트 디렉터 박성섭은 “넥슨은 게이머의 높은 기대에 끊임없이 부합해야한다. 오토데스크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스위트는 생산성을 높이고 아티스트들이 마비노기 영웅전을 위해 보다 창조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 결과적으로 수준높은 아트 에셋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게임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하며, “오토데스크 스위트 제품군을 통해 상호운용성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고, 파일변환 시간 및 다른 기술적 요청사항 응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201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대상), 게임기획/시나리오 기술 창작상, 게임 그래픽 기술 창작상을 포함 6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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