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리더,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포용 강화 위한 Alliance금융 포용 동료 학습 모델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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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6:08

멕시코 로스 카보스--(뉴스와이어)--2012년 6월 18일과 19일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열린G20 정상회의 마지막에 전 세계적인 금융포용 전략개발 지지에 초점을 둔 G20 금용 포용 동료 학습 프로그램의 개시를 강조한 공식 발표문이 배포되었다. 이 발표문에서는 AFI가 이 프로그램의 핵심 수행 파트너로 명시되어 있다. G20는 또한 AFI 네트워크의 마야 선언(Maya Declaration)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다른 국가들에게도 금용 포용 공약을 하도록 권장하였다.

이 발표는 AFI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있는 성공적인 플랫폼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대표한다. 필리핀 중앙은행의 부총장인 Nestor Espenilla이 지적한 바와 같이, AFI의 업무가 이 동료학습 프레임워크에 정착되고 있다. 대상이 된 지식 교환 프로그램의 촉진부터 공동의 관심사와 전문지식을 갖춘 회원들로 구성된 작업 그룹, 멤버 존(Member Zone) 과 세계정책 포럼(Global Policy Forum) 까지 80개 개발도상국과 신흥 경제국의 87개 협회를 대표하는 AFI 네트워크는 세계 가난한 이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금융포용 정책의 개발과 실행을 추진한다. 이제G20 프로그램을 위한 실행 파트너로서 AFI 네트워크는 금융포용 이슈에 관한 경험과 지식 세계를 글로벌 포럼에 소개하며, 이 성공적인 동료 학습 플랫폼이 더욱 커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멕시코의 Calderón대통령과 네덜란드의 Maxima 왕세자비가 이끄는 금융 포용 특별 세션이 로스 카보스 G20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었다. 멕시코, 필리핀, 나이지리아, 브라질, 피지, 탄자니아, 케냐, 콜롬비아에서 온 AFI 협회 회원이 참석하였다. AFI 회원들은 이 동료학습 프로그램이 그들의 마야 선언(Maya Declaration) 공약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다른 국가에게도 금융포용 공약을 하도록 고무시켜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정상회의 종료 후 연설에서 AFI의 전무이사인 Alfred Hannig은 이 발표의 중요성과 역사적 중대성을 인정했다. Hannig 전무이사는 “나는 AFI 네트워크의 노고와 마야 선언 하에서 회원들이 한 공약이 G20에서 인정되어 기쁘다. 하지만 그 보다, 금융포용 정책의 중요성이 이러한 방식으로 강조되어 매우 흐뭇하다. 동료 학습을 통해 개발되고 실행될 스마트한 금융포용 정책의 장기적 혜택이 수 십억 세계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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