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이탈리아 전문 출판사 본북스,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 2012년 6월 20일~24일, 코엑스 A홀 J29부스
본북스는 이탈리아와 한국영화평론가들이 이창동, 봉준호, 박찬욱, 홍상수, 김기덕, 임상수, 김지운 감독들에 대한 평론들을 모은 <한국의 영화감독7인을 말하다>가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면서 출발하였다. 원로영화감독이자 평론가이신 김사겸 감독님의 영화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내게로 왔다> 느와르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필름 느와르 리더>와 티비혁명의 로드맵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전문 출판사답게 <영화로 떠나는 시네마 천국>, <이탈치네마>, <피란델로의 엔리코4세>이 출간되었으며, <비스콘티의 센소>, <모라비아의 경멸>, <네오리얼리즘과 루키노 비스콘티>, <페이스북에서 배우는 이탈리아어>, <숙어로 배우는 고급이탈리아어> 등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한국의 영화감독7인을 말하다>가 이탈리아어판으로
본북스는 출판을 통해 대중과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후원하고 있다.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피렌체한국영화제, 코르티소니치국제단편영화제 등의 도서 후원과 서울국제도서전의 경품후원 등을 하였다. 다양한 행사와 도서후원으로 독자들에게 읽을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도서에 대한 관심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이러한 기획들 가운데 2011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한 ‘본북스 북쉼터’에서 김사겸감독님과 전집행위원장이신 김동호위원장님의 특별 저자사인회를 열었다. 사인회와 도서특별가 제공 뿐 아니라 영화전문도서들을 대여하여 읽을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토요일인 23일에는 저녁 8시까지 열려있어서 책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방문하면‘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 라는 주제를 실천할 수 있는 주말이 될 것이다
도서출판 본북스 개요
본북스는 ‘좋은’을 뜻하는 이탈리아 ‘buono’와 영어의 ‘books’을 결합하여 만든 이름이다. ‘좋은책’을 만들겠다는 설립의지를 가지고 출발하는 본북스는 영화 미술 등 문화 전문분야 출판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buon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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