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TAL)을 통해 한류를 심는다

- SR그룹 ‘탈(TAL)' 공연으로 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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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그룹
2012-06-24 16:09
서울--(뉴스와이어)--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주)SR그룹의 ‘탈(TAL)' 공연단이 6.30-7.1 이틀간 공연을 위해 27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최소리 총감독이 이끄는 ‘탈(TAL)’ 공연은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테마 음악으로 하여 태권도를 주축으로 전통무용과 비보이, 타악 공연이 결합된 종합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여성 타악 솔리스트이자 팝 아티스트 김미소 씨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유네스코’ 공연을 통해 한국의 패기와 열정, 흥, 우아미를 전 세계에 각인 시켰으며, 지난 해부터 시작한 수십 차례의 월드 투어를 통해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며 특히, 전통무예 태권도가 올림픽 영구종목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주)SR그룹과 최소리 총감독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이미 ‘아리랑파티’ 공연을 통해 한국의 흥과 힘, 전통미를 널리 알린 바 있다.

이 ‘아리랑파티’는 제주도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상설공연장에서 상설공연되고 있는데 태권도, 비보이, 타악기, 현대무용이 결합하여 한국인의 신명과 흥취, 정적이며 전통적인 아름다움, 역동적 패기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심어 주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탈(TAL)‘공연은 방콕의 전통공연으로 유명한 ’시암니라밋 공연장’에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오후 2시에 런닝타임 80분으로 공연된다.

최소리 총감독은 “한류는 이미 동남아에도 널리 전파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문화란 현대만이 아닌 전통을 살려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신념으로 ‘탈(TAL)'과 ’아리랑파티‘를 만들었으며 이런 공연을 통해 전통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우리 민족의 힘을 저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스알그룹 개요
(주)SR그룹은 한국의 문화콘텐츠와 CT(Culture Technology)를 바탕으로 한국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태권도를 한민족의 고유무술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전세계에 확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통해 ‘아리랑’과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리기도 하였다. ‘세계최초 태권도전용 공연장’을 2011년 4월 30일 제주에 개관하여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을 공연하였다. 2012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TAL)'공연을 성공적으로 맞춰'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한국·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과 수교 20주년(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관)을 기념하는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도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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