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KBO 가처분 신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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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미디어

2005-07-06 17:59

서울--(뉴스와이어)--채널에는 자체채널과 임대채널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체채널은 TU미디어가 직접 운영하는 채널이며, 임대채널은 PP들과 임대 계약에 의해 PP들이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즉, 직접채널의 판권은 TU미디어가 확보하여야 하며, 임대채널은 PP들이 판권을 확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경우 TU미디어가 운영하는 채널블루에서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TU미디어가 직접 판권을 확보한 것입니다.

반면에, 한국 프로야구는 14번 스포츠채널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이 채널은 MBC-ESPN과 SBS DMB스포츠에서 임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사는 한국프로야구의 지상파,케이블,위성방송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DMB판권은 이번에 처음 제기된 문제입니다.

현재 DMB판권 관련 양방송사와 KBO는 협상을 진행중인 걸로 알고 있으며, TU미디어는 협상 주체가 아닙니다.

특히 TU미디어에게는 지금까지 이와 관련 일체 통보나 협의가 없었으며, 갑자기 이를 제기하는 것 자체가 의문입니다.

TU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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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tu4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