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분기 국제유가, 상반기 대비 약세 전망

서울--(뉴스와이어)--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6월 25일(월) “2012년 석유시장 점검 및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제58차 회의를 개최함

이날 회의에는 지식경제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머큐리아 등의 국제석유시장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동 협의회는 2012년 상반기 국제유가(Dubai油 기준)가 전년에 이은 강세를 지속하였다고 분석

2012년 1분기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불안 심화, 투기적 수요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나, 4월 중순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유럽 채무위기, OPEC 생산 증가 등으로 하락 반전

* 두바이 추이($/B): (1.3)105.91(연초) → (3.14)124.22(연최고) → (6.22)89.15(연최저)

상반기 국제유가는 전년대비 $6/B(6%) 상승한 $112/B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

전문가협의회는 2012년 3분기 국제유가(Dubai 기준)가 유로존 재정위기 및 주요국 실물경제 부진, 안정적인 석유수급,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상반기 대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

유로존 재정위기에서 비롯한 세계 경제 성장세 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경기 회복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임

북미 비전통 원유를 중심으로 비OPEC 공급이 증가하고, 이란 공급 차질에 대비한 OPEC의 증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유럽 채무위기에서 비롯한 불확실성 증대로 안전자산 선호가 대두되며 석유 등 원자재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감소할 수 있음

이에 따라 2012년 3분기 국제유가(Dubai 기준)를 상반기 대비 하락한 $95/B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

※ 2012년 4분기 국제유가의 경우, 세계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기관별 의견이 상이

다만 유로존 경제 위기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 예상하지 못한 충격이 발생할 경우 유가가 급등 혹은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유로존 경제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중국 등 개도국의 경제 성장이 급속히 둔화되는 경우 석유 수요 급감 및 투기 자금 이탈로 유가의 큰 폭 하락이 불가피

이란 핵협상 결렬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증대 되는 경우 유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상존

연락처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사무국
031-38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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