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지역난방공사에 IPS 통합보안장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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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7 10:20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future.co.kr)은 한국지역난방공사(www.kdhc.co.kr) 본사 및 10개 지사에 IPS 기능이 통합된 통합보안장비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내 정보보호시스템 강화를 위해 기존의 사용하던 퓨쳐시스템의 VPN/방화벽 장비를 IPS 기능까지 포함된 통합장비 ‘시큐웨이게이트 6000 +IPS (SecuwayGate 6000 +IPS)’로 업그레이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정보실 김학현 대리는 “VPN과 방화벽에 의존하던 종래 시스템에 IPS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능동적인 실시간 유해트래픽 차단이 가능해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의 IPS 통합보안솔루션은 해킹, 웜과 같은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IPS 기능 외에 VPN, 방화벽, 바이러스월, IP관리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통합하여 고객의 필요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통합보안장비로, 내부 네트워크의 유해트래픽 탐지 및 차단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노트북이나 휴대용 저장장치 등을 통해 내부 네트워크에서 웜이 확산될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군은 대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6000 +IPS’, 중대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3000 +IPS’, 중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1000 +IPS’, 소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100 +IPS’ 등으로 구성되어 각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김광태 대표이사는 “통합보안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신규 수요 및 기존 제품 교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지난 3월 통합보안솔루션을 출시한 이후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인천발전연구원, 양주축협 등 20여 곳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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