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희준-조윤희 커플, 시크릿가든 거품키스 패러디

- 카페베네 세컨브랜드 블랙스미스, 넝쿨당 협찬효과 톡톡히

-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 문화컨텐츠 제공하는 공간으로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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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06-29 10:14
서울--(뉴스와이어)--“넝쿨당 천방커플, 블랙스미스에서 연애하고 카페베네에서 키스?”

복합문화공간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의 두 번째 브랜드인 블랙스미스가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KBS 2TV의 넝쿨째 굴러온 당신 PPL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극중 방이숙(조윤희 분)과 천재용(이희준 분)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이들이 사랑을 키워나가는 레스토랑인 블랙스미스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 이런는 가운데, 오는 30일 방송분에서 천방커플의 첫 키스 장면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천방커플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현빈 커플의 거품키스 장면을 연출하는 것.

이희준의 상상 씬으로 이루어진 이번 촬영은 최근 서울 잠식 석촌호수 근처 카페베네 매장에서 진행되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 두 사람은 현빈의 남색 반짝이 트레이닝복과 하지원의 노란 의상을 그대로 입고 거품키스를 완벽히 재연해 스태프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드라마 넝쿨당 PPL을 통해 단순히 제품이나 매장의 억지스런 노출이 아닌, 스토리와 상황을 고려해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PPL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려는 전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고 있는 것.

카페베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가 국민드라마 ‘넝쿨당’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까지 동반 상승하며 PPL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는 커피전문점과 외식업체를 넘어서 문화컨텐츠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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