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소셜 뮤직 ‘리슨미’에 뜨다

- 가수와 직접 소통하는 진정한 감성 음악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소셜 뮤직 ‘리슨미(http://lisn.me)’가 공식 앱 런칭 이후 가입자가 약 5만 명 가까이 늘어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홍대 언더씬 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레이디 제인이나, 탑밴드2에 출연한 장미여관 등 최근 떠오르는 가수들이 리슨미를 통해 직접 팬들과 소통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디 제인, 리슨미 통해 팬들과 교감

소셜 뮤직 서비스 리슨미는SNS채널과 연동하여 유사한 음악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음악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음악과 아티스트, 앨범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친구 맺기와 관계 유지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6월 웹사이트에 이어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며 언제 어디서나 음악에 대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수가 바로 레이디 제인이다. 홍대 여신이란 애칭과 함께 가수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로도 알려진 레이디 제인은 리슨미를 통해 날씨나 본인의 기분, 상황에 맞는 음악과 함께 개인적인 일상의 감상을 남기고 있다. 동시에 리슨미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레이디 제인의 게시글을 보고 해당 음악이나 앨범에 대한 의견에 반응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특히, 타 음악 서비스에 비해 서비스 런칭 초기부터 두터운 음악 매니아층이 많은 리슨미는 단순 가십성 이슈보다는 음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이다.

레이디 제인, 트랙 활용해 미공개 음원 선물 이벤트 진행

레이디 제인은 최근 리슨미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개인적인 선물 이벤트를 내걸었는데, 이는 단순히 서비스 사업자가 음원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와는 확연히 다르다. 레이디 제인 본인이 리슨미에 직접 발행한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유저들에게 자신의 미공개 신보 음원을 이메일로 직접 선물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최근 많은 가수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음원을 공개하는 가운데 ‘소통’ 이라는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진짜’ 팬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다.

레이디제인이 직접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트랙 발행 단 하루 만에 이미 100명이 넘는 유저들이 동참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리슨미 유저들은 리스미에서 다양한 가수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신기한데 이렇게 새로운 이벤트까지 진행한다는 것이 흥미롭다, 미공개 신곡 음원을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신선하다 등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에 감동하며 활발한 대화가 지속되고 있다.

다이렉트미디어 임승범 음악사업 이사는 “최근 리슨미의 공식 앱 출시를 통해 웹과 모바일에서 리슨미의 모든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 유저뿐만 아니라 가수나 그 외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까지도 리슨미를 통해 감성소통에 동참하고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다이렉트미디어 개요
다이렉트미디어는 2001년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장선점을 위해 방송콘텐츠를 보유한 KBS미디어와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그룹 예당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삼성전자가 출자하여 만든 조인트벤처로 시작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주주사들의 강점과 임직원의 노력과 도전의식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선도하였으며, 매년 200%의 매출신장과 업계선두로서의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KTF와 일본 히까리통신의 투자를 유치하여 콘텐츠와 모바일분야 전반에 걸친 주주사 및 협력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구축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Daum의 자회사인 컨텐츠플러그를 인수하면서 명실공히 웹과 모바일 그리고 컨텐츠를 아우르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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