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환경법령과 정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려운 환경용어를 쉽게 바꾼 「아름답고 알기 쉽게 바꾼 환경용어집」을 펴냈다.

이 용어집은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어렵게 느낄만한 용어를 찾아 바꾸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공모와 대학생 의뢰 등을 통하여 발굴된 용어를 대상으로 바꿈 필요성, 사회적 파급효과, 적정 대체용어 등에 대한 관계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확정된 것을 담고 있다.

- 비산먼지 ⇒ 날림먼지, 자연취락지구 ⇒ 자연마을지구, 중수도 ⇒ 재사용수도, 빈(중)부수성 수역 ⇒ 청정(보통)수역, 가연성(불연성) 폐기물 ⇒ 타는(안타는) 폐기물 등

이 용어집에 수록된 일반 환경용어는 검토과정에서 적정한 대체용어가 없거나 바꿀 경우 혼란이 예상되는 용어를 제외한 관계로 16개에 지나지 않으나,

일반 국민들을 위해 어려운 환경용어를 바꾸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환경부는 앞으로도 여러 문제점을 검토 보완하여 꾸준히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 용어집은 또한 환경법령 등에 여러 가지 형태로 표기된 5개의 측정단위와 91개의 환경관련 화학용어 그리고 106개에 달하는 환경오염시험방법 관련 용어를 표준화하여 담고 있는데

이는 측정단위나 화학용어 등이 여러 가지로 사용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이 용어집에 수록된 용어를 1~2년간 환경백서나 각종 보고서 등에 시범적으로 사용하여 문제가 없을 경우 환경법령 제·개정시 반영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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