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문화회관·서초경찰서, ‘주폭척결’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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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앤리조트
2012-07-03 18:35
서울--(뉴스와이어)--서울교육문화회관(사장 권용선)은 서초경찰서(서장 최해영 총경)와 함께 “주폭척결”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권용선 사장과 최해영 서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 서울교육문화회관 임직원은 주폭척결을 위한 홍보대사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경찰서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수사로 사회적 위해범인 주폭을 척결함으로써 평온한 서민생활 보호를 약속했다.

호텔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며 특히 외국 관광객이 투숙하는 곳으로써 주폭으로 인해 국가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체결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권용선 사장은 “서울교육문화회관이 주폭 척결에 앞장서서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모든 호텔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해영 서장은 “호텔 내에서 주폭이 발생할 경우 많은 시민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며 “오늘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호텔과 손잡고 주폭을 적극 척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회적 위해사범의 신고 및 주폭척결을 위한 동반자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The-K호텔앤리조트 개요
양재동 시민의 숲과 우면산 기슭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위치한 The-K서울호텔은 3만 2000여평 규모의 녹지대로 포근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최첨단시설과 고품격의 서비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2급 호텔이다. 700여명이 동시 숙박할 수 있는 252개의 다양한 객실과 대·중·소 세미나실, 뷔페식당 및 양식당, 커피숍 등 편의시설과 첨단 설비를 갖춘 990석 규모의 문화관, 75타석의 오토티업 시스템의 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2013년 8월 중에 개관 예정인 컨벤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형 및 중형 연회장, 대식당, 헬스크럽과 사우나, 일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층에 들어서는 대연회장은 570평으로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국제행사는 물론 패션쇼, 신차발표회, 대형예식 등 다양한 연회행사가 가능해진다. The-K서울호텔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로 7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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