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와 스마트폰을 하나로…케이티파워텔, 세계 최초 TRS 스마트폰 Double V 출시

- 기존 iDEN TRS 전통시장 기반, 업무용 무전서비스 Needs를 가진 Mass(B2C) 시장으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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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12-07-04 11:10
서울--(뉴스와이어)--주파수 공용통신(TRS)사업자 케이티파워텔(ktpowertel, 대표이사 이상홍, www.ktp. co.kr)은 4일(수) 세종문화회관 지하1층 수피아홀에서 40여개 주요 언론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티파워텔, 단말기 개발을 담당한 모토로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규서비스 ‘더블비(Double V)’를 전격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더블비(Double V)’는 케이티파워텔의 TRS 전국 무전통화서비스와 kt의 3G이동전화 및 Data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통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Convergence 서비스다.

‘더블비(Double)’ 하나면 1:10만명까지의 전국 무전 통화가 가능한 케이티파워텔의 TRS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에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kt의 3G망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iDEN(아이덴) 방식의 TRS망과 3G WCDMA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는 세계최초로 개발되었다고 케이티파워텔은 밝혔다.

모토로라를 통해 개발한 ‘더블비(Double)’는 4.3인치 qHD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제하고 있어 넓고 시원한 User Interface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줌 기능과 LED Flash를 탑재한 8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티파워텔은 ‘더블비(Double V)’를 위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더블비 마켓앱 “더블비 앱스(Double V Apps)”를 함께 탑재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비 앱스”는 차량의 위치관제를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PPS앱과 화물차 정보 공유 및 위치기반 화물검색을 제공하는 파워트럭 앱 등 다양한 케이티파워텔 전용 서비스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케이티파워텔은 ‘더블비’ 출시를 계기로 기존 iDEN TRS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업무용 무전서비스에 대한 Needs를 가지고 있는 Mass(B2C) 시장으로 확대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해 나가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티파워텔은 이를 통해, ‘더블비’의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 Call Order기반으로 주선사업을 하는 화물/운송/유통의 전통시장 수요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TRS무전통화 기능을 활용, 시설물 운영 및 점검 등의 사업을 하는 각 시설관리공단과 A/S 및 검침 업체 등을 타겟으로 신규 시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용량이 많고 현장 업무관리가 필요한 병원, 여행사, 보안/경호 업체, 매매업, 보험사도 집중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가 추진중인 국가재난안전무선통신망 구축 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케이티파워텔 대표이사 이상홍(사장)은 “‘더블비(Double V)’는 하나의 단말기에 TRS 전국무전서비스의 업무 효율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함께 담은 새로운 개념의 컨버젼스(Convergence) 서비스로 업무용 이동통신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케이티파워텔은 더블비(Double V)를 통해 기존 물류/유통 및 법인 시장을 기반으로 무전서비스 수요를 갖고 있는 다양한 신시장으로의 확대를 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케이티파워텔 ‘더블비(Double)’는 오는 7월9일(월)부터 케이티파워텔 전국 대리점 및 지역본부(지사)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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