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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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2012-07-04 09:45
서울--(뉴스와이어)--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건설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하여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으로 등록(6.25)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일용근로자를 채용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6월 1일부터는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다.

‘12. 6. 1부터 1,00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 우선 적용되며, 순차적으로 확대되어 ’14. 12. 1부터는 전 건설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건설현장에 신규로 채용된 건설 일용근로자가 주요 교육대상이며 안전의식 제고,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위험요인과 건강관리 등 총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건설업체 교육수요 애로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의 재해예방과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의 편리성을 제고를 매주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 한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설협회 건설인재센터 홈페이지(http://edu.cak.or.kr) 참조하시거나 경영지원센터(02-3485-8456)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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