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 MICE 산업전, 서울 국제 MICE 유치 컨테스트 개최
- 1년전 평창의 감동, 소리없는 전쟁, MICE 유치 컨테스트 코엑스에서 열려
바로 서울 국제 MICE 유치 컨테스트이다. 소리없는 전쟁, 녹색 산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MICE 산업의 유치 전쟁의 단면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지난 6월 27일 서울 관광 마케팅에서 주최한 Seoul MICE Youth Challenge 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거치고 올라온 5개의 팀 중 이승현, 김동은, 최정은(이상 동덕여대 08학번), 김은진(동덕여대 10학번)등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MICE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하여, 이번 KME 2012(Korea Mice Expo 2012)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서울 국제 MICE 유치 컨테스트의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New era in Seoul’ 이라는 주제로 2017년 뉴스킨 글로벌 컨벤션을 대한민국 서울에 유치하자는 제안서로서, ‘뉴에라’ 새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덕여대 영어과를 전공한 이승현 학생은 컨벤션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근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에서 국제회의전문가 MICE 통합과정을 이수하였다. “5개월 간의 긴 교육을 마치고 수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업의 계신 강사님들의 조언과 같은 꿈을 준비하고 있는 여러 동기생들이 있어 꿈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하였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CCOS)은 1997년 국내 최초로 국제회의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2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MICE 산업의 인력 양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의 김은련 대표는 “올해는 한국 컨벤션의 해이기도 하지만 ICCOS에도 의미가 있는 한해이다. 올해 8월 20일 100번째 개강을 앞두고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MICE란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event 로 굴뚝없는 공장, 녹색성장 산업의 총아 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그 친환경적인 산업이며 그 경제가치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산업이다. 최근 G20정상회의, 핵안보정상회의 등이 국내에서 개최되면서 MICE라는 단어가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전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MICE 산업은 2009년 17대 신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MICE 관광을 지정한 이래로 국가 전략 산업으로 발전해 나갔다. 2010년 6월에는 국제회의엽합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0 국제회의 통계’에서 한국이 세계 8위의 개최국으로 도약하였고, 서울은 세계 TOP 5위의 컨벤션 도시로 지정되는 등 크나큰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한국 컨벤션의 해’로서 세계의 컨벤션 산업을 이끄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개요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은 1997년 국내 최초로 국제회의전문가 교육과정을 시작한 이후 MICE 산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컨벤션 기획사가 되고자 하는 많은 인재들이 국제적인 감각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 서비스와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한국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http://www.iccos.co.kr
한국마이스엑스포: http://www.koreamice.kr
웹사이트: http://ic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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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CCOS)
장현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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