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개막 앞둔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 높은 관심 보여

-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온라인 박람회’에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

서울--(뉴스와이어)--오는 7월 10일 개막을 앞둔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가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정부기관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기절약을 선도하는 최신 제품, 전기절약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주최 측인 온라인페어는 LED 제품관, 신재생에너지 제품관, 냉난방 제품관, 스마트그리드관, 절전전기제품관의 5개 테마부스로 구성해 업체 선정을 마치고 부스제작에 들어갔다.

부스는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고 채팅, 화상채팅 등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제품소개부터 판매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개막일인 10일, 절전 관련 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냉난방, 절전관리시스템 등 폭넓은 제품군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보다 다양한 절전 관련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절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또, 온라인 박람회의 특징을 살려 24시간 오픈된 토론 채널을 통한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이 콘퍼런스는 오프라인 전시회와는 달리 컨퍼런스가 시작되는 7월 17일부터 폐막일인 8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딱딱한 주제를 무겁게 다룬 기존의 콘퍼런스에서 벗어나 생활 속 절전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의 콘퍼런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온라인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스탬프 이벤트, SNS 이벤트, 사다리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온라인 박람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전시회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부스를 마련해 회사와 제품을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상에서 절전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꾸며지는 부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물론 관련 업체까지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박람회 홈페이지가 유지되어 새로운 홍보 전략이 수립되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좋은 제품을 가지고도 막대한 홍보비를 투입할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에서 더욱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참가업체의 대표는 “온라인의 파급력을 익히 알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우리 제품을 몰랐던 소비자들과 필요한 이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참가업체에서는 “그동안 너무 비싼 홍보비에 홍보는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에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 홍보정책을 세워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참가신청 페이지(http://seof.co.kr/)나 전화(07-7605-6352/070-7602-7762)로 신청하면 개막일 이후에도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온라인 박람회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개막일인 7월 10일부터 별도로 마련되는 절전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17일부터 열리는 컨퍼런스도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온라인페어 개요
온라인 페어는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하는 업체이다. 기본적으로 전시정보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오프라인 전시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제한된 관람시간의 한계를 벗어나 24시간 생생하게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과 수 백만원을 내는 참가비의 부담감을 덜어줄 가격으로도 업체와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의 시스템을 구현했다. ‘온라인 페어’는 늘 새로운 기획으로 꾸준하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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