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출시 1년을 앞둔 ’그린카드‘가 지난 2일 발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그린카드는 2011년 7월 22일 출시한 이후 6개월(2012.1.31.) 만에 발급 100만을 넘고, 9개월(2012.4.13.) 만에 200만을 넘는 등 빠르게 성장하며 국민의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활동 실천 의지를 높여왔다.
그린카드제 도입 1주년을 맞아 그린카드 소지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그린카드 발급 이후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활동’ 실천 의지와 행동이 강화(65%)됐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린카드 발급 첫째 이유도 “친환경카드라는 공익성이 맘에 들어서”가 39%로 밝혀 국민의 친환경 마음이 그린카드의 빠른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그린카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국제사회에도 그대로 전해지며 전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린카드는 지난 Rio+20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기업지속가능성포럼’(6.17.)과 환경부,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주최한 포럼(6.19)에서 녹색성장실천 아이템 사례로 소개되며 “쉽고 편리하게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우수사례”로 호평 받았다.
이러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BC카드(사장 이종호),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 등은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그린카드 300만장 돌파 및 1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그린카드의 3종 혜택(대중교통 이용, 녹색제품 구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이용한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친환경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그린을 꺼내고 환경부 장관과 멋진 식사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녹색제품을 찾고 지역경제도 살리자!’를 주제로 이벤트를 실시, 이벤트 기간 중 그린카드를 적극 활용한 고객을 선정해 제주도 에코투어(10명, 50만원 상당) 또는 친환경 생활용품(85명, 2~6만원 상당)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린카드에 할인혜택을 주는 지자체 등의 문화시설을 2곳 이상 방문해 그린카드 SNS채널(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면 친환경생활용품(50명, 2~6만원 상당) 또는 물범이인형(100명) 증정한다.
이외에도 그린카드 발급순서가 특정 숫자(3백만~4백만 중 2만 단위 기준)인 가입자에 친환경제품(50명, 5만원 상당) 제공하는 ‘그린카드 발급받고 그린인(Green人) 된다!’ 이벤트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 SNS 이벤트 세부내용은 그린카드 홈페이지(www.greencard.or.kr) 참조
환경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그린카드 성장이 국민 성원과 호응에 힘입은 발급좌수 증가라는 양적인 성장이었다면, 앞으로는 보다 많은 녹색소비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질적 발전*을 이뤄가겠다”며 “포인트 제품 및 적립 유통업체의 확대, 중고폰이나 내복 구입 등 친환경 활동 시 포인트 지급, 녹색제품 전용 인터넷 쇼핑몰 구축 및 운영 등을 통해 그린카드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그린카드가 녹색생활과 녹색소비의 견인차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함께 요청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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