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김선권 대표, 2012 대한민국 글로벌 CEO 2년 연속 수상

- 카페베네 “2012년 해외진출 원년의 해”

- 토종 커피전문점으로서의 글로벌 경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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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07-06 09:53
서울--(뉴스와이어)--토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가 ‘2012 대한민국 글로벌 CEO-글로벌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2 대한민국 글로벌 CEO’는 전문경제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며,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글로벌진출에 대한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인 기업과 전문경영인을 선별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그 경영방식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기업인으로 높이 평가,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카페베네는 2012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올 초 뉴욕과 베이징에 진출,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을 모색해왔다. 최근에는 중동을 비롯해 필리핀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5일 오전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올해는 카페베네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딘 중요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카페베네만의 커피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현재 전국에 790여개의 매장을 개설하고, 제2브랜드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했으며, 중국 베이징에 매장을 개설한 이후 곧 중동 및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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