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폭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 발생

- 강원도 거주하는 70세 고혈압 환자 밭에서 쓰러진 채 발견

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폭염건강피해 표본감시’*를 통해 7월 5일 올해 첫 폭염사망자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 대상 폭염관련 건강피해 발생 파악을 위한 감시체계

이는 미국 동부 지역 등 세계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올해 첫 폭염 사망자다.

사망자는 고혈압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던 70세 여성(강원거주)으로 밭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어 119 구급차를 통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발견당시 이미 폭염으로 인하여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며 이송된 병원에서 폭염 등으로 인한 심인성 사망으로 확인되었다.

* 7월 4일 저녁 18시경 집 근처 밭에서 발견되어 119신고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폭염특보 등 기상 예보 등을 고려하여 실외 활동을 계획해야 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12~17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투석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 폭염특보 발령기준>
- 폭염주의보 : 6~9월 일최고 33℃ 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폭염 경보 : 6~9월 일최고 35℃ 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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