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아침마을, 시걸포 정수기 2차 특별판매

- ‘타워팰리스 정수기’로 불리며 인기몰이, 선착순 300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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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아침마을
2012-07-09 07:30
충주--(뉴스와이어)--최근 정수기 물의 안전성 문제가 관심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저수조 없이 완벽하게 정수되는 최첨단 기술로 소비자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걸포(SEAGULL®IV) 정수기가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300대에 한정해 특별 판매된다.

인터넷 쇼핑몰 ‘꽃피는 아침마을’(www.cconma.com, 대표 최동훈)은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기존 판매가에서 33%할인된 가격으로 ‘시걸포 2차 특별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걸포는 국내 정수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가 갖고 있는 저수조 오염 문제, 몸에 좋은 미네랄까지 제거해 버리는 문제 등 대부분의 문제들을 해결해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1973년 미국에서 리차드 윌리엄스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원자폭탄 폭발시 발생하는 방사성 분자를 구름 내에서 포획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최첨단 정화기술 ‘스트럭쳐드 매트릭스’(Structured Matrix) 방식이 적용되어, 병원성 미생물과 염소를 비롯한 유해물질은 완벽하게 차단하고 동시에 몸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통과시키는 유일한 정수기이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인해 전 세계 항공기의 80%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구호활동을 펴는 UN평화유지군에 지급되고 있기도 하다. 체르노빌 원폭참사와 고베지진 등 재난 지역에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때에는 물에서 방사성 물질을 걸러주는 것으로 밝혀져 일본 내에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는 2000년대 초부터 타워팰리스, 롯데캐슬 등에 빌트인 방식으로 설치되어, 일명 ‘타워팰리스 정수기’로 알려져 있으며, 안전하고 좋은 물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아토피 등의 문제로 물에 민감한 엄마들을 중심으로 육아 커뮤니티등에서 추천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지난 5월 국내 인터넷 쇼핑몰 중 처음으로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이 제품이 소개 되었는데, 준비했던 500대가 2주만에 바로 품절되는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꽃피는 아침마을의 최동훈 대표는 “시걸포가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면서 경제적인 정수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다시한번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분들의 문의가 쇄도해 2차 특별판매를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좋은 정수기를 찾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꽃피는아침마을 개요
꽃피는 아침마을은 좋은 의식주 문화를 키워가는 ‘건강 및 행복 공동체’를 지향하는 인터넷 쇼핑몰이다.

웹사이트: http://www.ccon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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