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완성·고시
이로써 만 5세에게만 적용되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누리과정이 만 3~4세까지 연계된 공통과정으로 완성됨으로써 3~5세 유아 모두가 생애초기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받게 될 전망이다.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은 금년 1월, 정부 합동으로 만 5세에 이어 만 3~4세 유아에게도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3~4세 누리과정’을 도입 한다는 계획 발표(’12.1.18) 이후, 관련 TF, 공청회, 심의회 등 관계자와 학부모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3월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디에 다니든지 만 3~5세 어린이는 국가수준 공통과정으로서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을 동일하게 제공받게 된다.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은 만 3~5세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연령별로 구성하되, 발달 특성상 연령 구분 없이 공동으로 제시된 경우에는 교수·학습방법 및 난이도를 조정하여 활동하게 된다.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바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은 0-2세 표준보육과정 및 초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였다.
특히 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기본생활습관을 강조하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누리과정부터 인성교육을 강화’하였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이 유아기의 사소한 따돌림 등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고, 초·중·고교에서의 폭력성으로 습관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도록 다양한 신체활동 참여를 강화하고, 유아 단계에 맞는 인터넷·미디어 중독 예방, 녹색성장교육 및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도 추가하였다.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은 1일 3~5시간을 기준으로,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편성·운영 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두 공통과정을 최대한 충실히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3월에 누리과정을 현장 적용할 수 있도록 ’13년 2월까지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해설서와 지침서, 교사용 프로그램 등을 개발·보급하고, 담당보육교사 연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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