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 2013년 공무원 시험 대비 ‘영어’ 기초 공부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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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패스원
2012-07-09 12:09
서울--(뉴스와이어)--15년간 합격생 배출 1위, 웅진패스원 수험전략연구소에서는 2013년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여 국어에 이은 영어 과목에 대한 기초 공부법을 제시한다.

공무원 영어는 어휘, 문법, 영작, 독해 전 영역에 걸쳐 난이도가 높은 편이므로 고득점을 얻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따라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선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어휘(단어, 숙어)

공무원 영어의 어휘 문제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전체 문항 수에서 낮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독해와 같은 다른 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어휘력을 단단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공무원 어휘 교재가 많이 어렵고 암기가 쉽지 않다면 본인만의 단어 암기장을 만들어 보거나 기초 어휘집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모든 어휘를 다 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한 권의 어휘책을 여러 번 반복적으로 보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 및 영작

문법 및 영작은 오랜 기간 학습한 수험생들도 상당히 까다로워하는 영역이다. 왜냐하면 모든 문법적 요소를 다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문제에 적절히 적용시켜야 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문법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 수험에서 주로 묻는 내용 구분, 무엇을 묻고자 하는지를 파악하는 능력, 문장 구조를 파악해서 문제 접근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능력이 실질적인 당락을 좌우하므로 이를 위해 충분한 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출 문제들을 분석해 보면, 문법 문제에서 중점을 두고 출제되는 분야가 있으므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길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생활영어

2문제 정도 출제되는 생활영어부분은 단어의 의미와 구조만 간단히 파악하고 있으면 해석상으로도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생활영어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때에 따라 숙어적 표현처럼 본래 의미와 다르게 쓰이는 표현이 있으므로 그때그때 점검해 줄 필요가 있다. 기출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꾸준히, 조금씩 연습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독해

독해는 영어 과목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독해는 지문마다 난이도가 제각각 이기 때문에 충분한 독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어휘와 문법이 자리잡고 있지 않을 경우, 문장 구조가 조금만 복잡해지면 문장 해석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 따라서, 독해 문제를 풀 때는 끝까지 논리를 잡고 늘어지는 집요한 자세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 매일 적어도 4~5개의 지문을 읽으며 빠른 속도로 논리적인 구조와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한편, 웅진패스원 수험전략연구소에서는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과목별 Q&A DAY를 진행하고 있다. 과목별 Q&A DAY는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 및 학습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웅진패스원 홈페이지(gosi.passone.net)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portal.pass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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