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 개막

- 24hours on booth…전시회의 뉴 패러다임을 열다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7월 10일 00시 00분 01초! 대한민국 전시회 역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가 개막되었다.

지난 6월 21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최초로 절전훈련이 실시되었고 IMF 때의 금모으기 운동처럼 대대적인 전기모으기 운동으로 548만KW를 모았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절전드라이브 정책을 펼치는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력소비량이 최고치에 다다르는 8월의 예비전력이 ‘경계단계’인 150만KW대로 떨어질 거라는 불안한 전망이 잇달아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한여름의 핫이슈인 ‘절전’을 주제로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가 개막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신재생에너지 제품관, 냉난방 제품관, LED 제품관, 스마트그리드 페품관, 절전전기 제품관의 5개 카테고리에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절전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정부기관의 후원과 (주)에코시안과 (주)도시미래 종합기술공사의 후원을 받아 열리게 된다.

그동안 관람객들은 COEX와 KINTEX와 BEXCO와 EXCO와 DCC 등의 전시장에 어렵게 시간을 내고 날짜를 맞추어서 찾아야만 했고, 개·폐막의 시간에 쫓기듯 관람을 해야만 했다. 중요한 전시회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먼 거리를 이동해야만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까지도 감수해야만 했다.

업체의 입장에서는 하루 9시간, 길어야 5일 동안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투자해야 하는 막대한 비용이 만만찮았다. 소기의 성과를 얻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중소업체들은 또 몇 년을 기다려야할지 모르는 오프라인 박람회에 대해서 꼼꼼하게 손익을 따져볼 수밖에 없었고 철거되는 부스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회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장점을 최대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게 된 것이다.

오프라인의 부스를 온라인으로 옮겨와 회사 소개 및 제품의 동영상과 다양한 각도의 사진으로 전시했고, 화상과 채팅으로 업체와 소비자들과의 실시간 상담을 ‘페어몰’을 통해서 구매와 판매까지 ‘one step’으로 이루지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전시회가 열리는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업체들은 오픈 마켓에 판매하는 것처럼 수수료를 전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장점은 구매를 하려는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 되면서 가격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다양한 행사들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17일에 열리는 콘퍼런스는 그동안 학계 중심의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 실생활의 절전노하우와 에너지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하게 된다. 온라인의 특징을 살린 sns 이벤트, 스탬프 이벤트, 사다리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24시간, 달리는 전철과 버스 어떤 장소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린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박람회가 끝나면 부스가 철거되지만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는 폐막일인 8월 10일이 지나도 박람회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 사이트는 계속 유지되면서 참가업체들의 지속적인 홍보를 할 수 있고 소비자들과 1년 365일 내내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참가신청이 마감되면 내년을 기약해야하는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참가신청 페이지(http://seof.co.kr/)나 전화(07-7605-6352/070-7602-7762)로 신청하면 개막일 이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페어 개요
온라인 페어는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하는 업체이다. 기본적으로 전시정보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오프라인 전시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제한된 관람시간의 한계를 벗어나 24시간 생생하게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과 수 백만원을 내는 참가비의 부담감을 덜어줄 가격으로도 업체와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의 시스템을 구현했다. ‘온라인 페어’는 늘 새로운 기획으로 꾸준하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전시정보 채널의 새로운 ‘Brand’를 창조해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online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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