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불황탈출 해법으로 ‘고객만족’ 주력…정부지원 교육사업 적극 도입 전국 확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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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죤

2012-07-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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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와이어)--푸드죤 피자마루 본부는 6월 25일 한국경제신문사 3층 세미나홀에서 본부 전 직원 및 서울, 경기 45개점 가맹점 점주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 강사(교보생명 다윈컨설턴트)를 초빙, 고객만족을 위한 고객접객서비스, 전화응대, 불만고객응대방법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고객 지향적 경영을 고객접점인 현장에서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CS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객만족 서비스 마인드, 전화예절 등 고객만족을 위해 가맹점주님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및 예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푸드죤은 골목상권 경기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해법으로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차별화된 고객만족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객지향 피자마루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 입장에서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비스마인드가 향상된 피자마루 가맹점으로 거듭날 것”을 전직원 및 가맹점주님들이 함께 다짐하며,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소상공인진흥원 지원 ‘가맹점 경영진단컨설팅’ 실시

연이어 7월 2일부터 시작된 피자마루의 가맹점 경영진단 컨설팅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소상공인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컨설팅은 일반적인 서비스교육의 틀을 넘어 전문경영컨설턴트가 피자마루의 매장을 직접 방문, 정밀경영진단을 통한 매출증대 방안을 강구한다.

푸드죤은 피자마루 30개 점포를 특별 선정하여 진행하는 이번 가맹점 경영진단 컨설팅을 통해 검증된 내용을 각 지역별 매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본사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지원 전국 가맹점 점주대상 서비스 교육 실시

또한 푸드죤 피자마루 본사는 2012년 하반기부터 서울, 수도권을 포함 영남, 호남, 충남지역 가맹점주와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30개 매장씩 총 5회를 계획 중인 하반기 가맹점주 서비스 교육 역시 소상공인진흥원의 정부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별히 피자마루에서 정부지원 가맹점 교육을 실시하는 배경은 전국 500여개의 점포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테이크아웃 피자 프랜차이즈인 동시에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부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려는 피자마루의 노력으로 골목상권이 다시 한 번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푸드죤 개요
푸드죤의 피자마루는 12가지 곡물을 이용한 특허받은 웰빙도우를 사용하는 피자전문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pizzamaru.co.kr